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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잃고 방황하는 한국의 파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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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알리미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1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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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잃고 방황하는 한국의 파크골프.

☆ 정부의 생활체육정책
88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부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해서는 전국민의 생활체육 참여가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1989년 생활체육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호돌이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에 따라 1991년 "국민생활체육진흥협의회"를 창립 (생략)                             
2009년 명칭을 "국민생활체육회"로 변경하였다.(생략)

정부는 국민 모두가 한 종목 이상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의 질적 개선과 체육활동의 편의 제공 및 지원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생략)

2016년 국민생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통합하여 파크골프협회도 대한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정부의 생활체육정책을 충실히 실천하는지 살펴 보자.
 
1) 년회비 (등록)제도
정부의 생활체육정책은 국민 모두가 한 종목 이상의 스포츠에 참여토륵 혜택과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정부의 혜택과 지원을 받은 행사에 년회비 (등록)3만원 납부자만 참여시키는 제도는 검토가 필요하다.       
 
 "회비내는 등록제"를
 "회비없는 등록제"로 개선하기 바란다.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시도협회, 시군구협회는 정부로 부터 협회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고, 세미나, 대회, 워크샵, 파크골프교실 등의 계획서를 제출하여 경비를 지원 받는데,  년회비 (등록)3만원을 중앙협회 5천원,
시도협회 1만원, 시군구협회 1만 5천원씩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 부적절한 제도를 개선하기 바란다.
                 
2) 클럽의 역활
클럽은 매월 월례회를 통하여 동호인 증가를 비롯하여, 동호인의 친목과 단합, 홍보, 기술개발, 정보공유 등 파크골프 발전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

월례회의 시상품과 행운상품, 음료수, 간식, 식대 등의 비용을 대부분 클럽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동호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시군구협회는 클럽의 지원대책을 비롯하여 파크골프와 관련한 사업들을 개발하여 계획서를 체육회에 제출, 필요한 경비를 지원 받도록 하고, 년회비 (등록)3만원은 100% 클럽에서  사용하도록 양보하기 바란다.

3) 분열되는 한국의 파크골프
7~8년 전부터 연맹 주체 행사에 참여하면 제명 또는 불이익을 준다는 소문에 연맹 행사에는 참여할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었다. 

2023년 4월 유사단체 행사에 참여하면 불이익 또는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의 공문이 시군구협회로 발송되어 같은 구장에서 같은 장비,                  같은 규칙, 같은 방법으로 공을 치는 지역 동호인간에 상호 반목하며 비난하고 심지어 구장 사용을 못하게 하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이와같은 사태를 앞장서서 부축이는 중앙협회의 속샘은 무엇인가?

※ 년회비가 없으면  수십개의 단체가 존재해도 상호 비방없이 협조하고 견제하는 선의의 경쟁자로 파크골프의 정상적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4) 스코어 카드 기록원 제도
스코어 카드는 본인이 기록했는데 극히 일부 타수를 속이기 때문에 기록원 제도를 채택했다면 파크골프는 비신사 운동이라고 협회 스스로 인정한 결과가 아닌가?

※ 지속적인 교육으로 스코어 카드는 본인이 양심적으로 기록하는 신사운동의 자존심을 유지하기 바란다.

5) 심판제도
파크골프는 골프에서 유래된 심판이 필요없는 운동이다.
그 동안 경기 진행자(심판)를 9홀에 1명 배치하여 경기를 진행해 왔는데, 갑자기 기록원이 등장했고, 심판으로 둔갑하여 "심판자격증 시험제도"가 생겼다.
(응시료 10만원, 연수료 10만원)

파크골프 규정에 OB 판정은 본인이 판정한다.라고 되어 있듯이 스스로 규정을 준수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율적이고 고급스런 신사운동이다.

티 샷 순서를 생각하며, 다음 홀로 이동하는 적극적인 운동인데 심판의 감시를 받고 적색공 치세요, 다음은 황색공 치시고, OB처리 하세요. 등 심판의 지시를 받는 수동적 운동으로 변화시키는 심판제도는 과감히 폐지하기 바란다. 

6) 지도능력과 관계없는 지도자 자격증
우수한 지도자의 배출은 발전의 원동력으로 그 동안 양산된 지도자의 지도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 바란다.

지도자 시험의 내용은 지도와 관계없는 기능 테스트에 불과하고, 강의 몇 시간이 어떻게 지도자 자격연수가 되는지 묻고 싶다. (응시료 7만원, 연수료 7만원)

지도자의 연수는 최소한 지도의 방향과 지도방법, 자세, 각종 샷 동작, 숏 게임 요령, 이론과 실기 등을 일정기간  교육 후 평가에 의한 자격증 발급이 원칙 아닌가?

※ 또한 1급 지도자는 지도의 최고 경지에 오른자에 부여하는 마지막 호칭인데, 1급 다음 호칭은 "특급 지도자 자격증" 인가?

지도 능력과 관계없고, 권위없는 지도자 자격증 발급을 중단하기 바란다.

7) 누구를 위한 회관 건립인가?
모든 일에는 우선 순위가 있다.
전국 220여개 시군구에 협회가 구성되고, 18홀 구장 1개 이상 조성되어 전국에 고루 보급이 되고, 학교체육으로 발전한 다음에 회관을 생각해도 늦지 않는다.

8) 중앙협회의 항목별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기 바란다.
ㆍ정부 지원금
ㆍ회장과 임원이 매년 내는 분담금
ㆍ지도자 시험 응시료와 연수료
ㆍ심판시험 응시료와 연수료
ㆍ표준교재 판매 대금
ㆍ파크골프 용품(골프채, 공, 티 박스, OB 말뚝 등 모든
  용품)의 인증료
ㆍ구장 인증료
ㆍ년회비 (등록)5,000원

* 2021년 :  64,001명×5000원 = 3억 2천만원
* 2022년 : 106,505명×5000원 = 5억 3천만원
* 기타 수입


《차기 회장단에 바란다.》
1) 정부의 생활체육정책을 숙지하고 이해하여 실천하는 협회 운영이 되길 바란다.

2) 노인전용 운동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전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스포츠로 발전시키기 바란다.

3)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발전, 노인전용이란 인식 전환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년회비 제도, 기록원 제도, 심판제도, 지도능력과 관계없는 자격증 발급 등을 과감히 폐지하고 개선하기 바란다.
 
4) 협회는 동호인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단체가 아니다. 
동호인의 불만과 요구사항, 애로점을 취합하여 당국에 반영하고, 예절교육 강화, 돈내기 라운드 근절, 그린(홀 컵 주변)용 천연잔디와 비슷한 인조잔디 개발, 특히 구장 건설에 장애가 되는 법 개정 등 산적한 문제해결에 힘쓰기 바란다.

5) 학교체육 육성을 제1목표로 설정하고, 총력을 다하는 협회가 탄생하기를 바란다.
     
 협회의 잘못된 제도를 생각없이 무조건 따르기 보다 지적하고 질타 합시다.
                   
                                                            < 퍼온글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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